열대성 폭풍 이달리아(Idalia)로 인해 플로리다 일부 지역 통행료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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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폭풍 Idalia에 대비하여 Ron DeSantis 주지사는 플로리다 서해안의 통행료를 중단했습니다. 8월 29일 화요일 오전 4시부터 Citrus, Hernando, Hillsborough, Lake, Pasco, Pinellas, Sumter 카운티 및 Orange 카운티 일부 지역에서 7일 동안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이번 정지 조치는 주요 교통 시설에 적용되며 안전한 대피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FDOT와 FTE는 통행료 면제를 감독하여 9월 5일 화요일 정오에 통행료를 재개할 것입니다.

정지에 포함된 시설:

FDOT는 이전에 비상 대응을 위한 차량 크기 및 중량 제한을 완화했습니다. 또한 폭풍 후 도로 안전을 위해 525명의 승무원과 210개의 장비를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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